2020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남북 전통예술 교류지원사업’

제6회 북한음악 학술회의 ‘북한의 민족음악유산’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북 전통예술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돕고 한민족음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0 제6회 북한음악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북한의 민족음악유산’이라는 주제로 남과 북, 중국과 일본,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북한 및 한민족음악 자료의 현황과 연구성과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나아가 해당 자료들에 관해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진행될 한민족음악 연구의 구체적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날짜:

2020. 8. 11.(화) 13:00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립국악원·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학술회의

좌장: 김희선(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내용

환영사: 임재원(국립국악원장)

발표1: 북한 민족문화 유산의 현황과 연구성과 - 박영정(연수문화재단)

발표2: 북한 민족음악 유산의 현황: 국립국악원 북한음악자료실을 중심으로 - 배인교(경인교육대학교)

발표3: 북한 민족음악 유산의 연구성과 - 김수현(단국대학교)

발표4: 중국지역 조선족 민족음악 유산 현황과 연구성과 - 천현식(국립국악원)

발표5: 일본지역 북한의 민족음악 유산 현황과 연구성과 - 토모 모리(오타니대학교)

발표6: 중앙아시아지역 북한의 민족음악 유산 현황과 연구성과 - 이병조(알 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종합토론: 권도희(서울대), 김병학(고려인역사박물관), 이진원(한예종), 정창현(평화경제연구소)

 

※ 학술회의는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해 검역과 거리두기를 따르게 됩니다. 참석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셔야 입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