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소호헌”에서 펼쳐지는
고택만찬 + 이야기노래극 “맹인어머니 약밥”

지역 문화인력이 만든 고택공연, 정례화 상설화로 체류형 관광 선도

 맛있는 약과와 약밥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아시나요? 경북 안동에 있는 소호헌이라고 해요. 눈이 보이지 않는 어머니가 아들과 남편을 위해 만든 음식이 약과와 약밥이라고 하는데요. 약과도 만들어 보고, 소호헌의 고즈넉한 풍경 아래서 공연을 보며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맹인 어머니의 밥상>이 10월 18일 소호헌에서 진행됩니다.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맹인 어머니의 밥상>은 전화 예약으로 가능합니다. 

소호헌에서 만나는 종가음식 (맹인 어머니의 약밥)

날짜: 10월 18일 토요일

장소: 안동 보물 소호헌 (안동시 일직면 소호헌길 6)

대상: 전체 연령 가능

참가비: 3만원

인원: 20~50명 (최소 20인 이상)

예약 문의: 010-3424-2642 (세계유산콘텐츠센터)

*10월 18일 외 날짜는 예약자 20인 이상 모집 완료 시 진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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