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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변방연극제 기획전시]어디에 있어도 축제는 “축제”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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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28 | 작성자 | 염한별 |
| 주관처 | 서울변방연극제 | ||
| marginal_theatre@naver.com | 전화번호 | 010-3898-7659 | |
| 기간 | 2025-11-06 ~ 2025-11-08 | ||
[서울변방연극제 기획전시] 어디에 있어도 축제는 “축제”니까 서울변방연극제는 11월 6일~8일 대전 구석으로부터와 노토에서 전시를 진행합니다. 민음사 인문잡지 ⟪한편⟫과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 이 프로그램은, 8명의 필진들의 글로부터 출발하여 변방연극제가 갖고 있는 질문으로 도달하는 전시입니다. ➊ 먹고 즐기기만 하는 축제를 넘어서 구석으로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 36-11번지 2층) 2025.11.6 - 2025. 11.8 ➊ 세상엔 너무나 다양한 축제가 있고, | (끝)없는 축제 노토 (대전 중구 대종로521번길 32-1 1층) 2025.11.6 - 2025. 11.8 전시와 이어지는 설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https://smore.im/form/g0Sie5zwOs - [전시 연계프로그램 안내] 축제가 이동하며 지역과 연결-순환 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축제라는 것의 근본적인 질문에 다가갑니다. “축제”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다양한 계절과 시간, 그리고 형식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단어를 서로가 달리 이해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질문. 서울변방연극제는 연극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축제로서 어떤 형식으로 관객, 창작자, 그리고 공간과 지역에 함께 연결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가 “축제”라는 것을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감각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또 이것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질문을 경험해보는 자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➊ 우리가 모일 때, 다른 존재들은 어디에 있을까? 정윤영 작가 (<동물의 자리> 저자) 인간의 축제는 언제나 환희와 해방의 시간으로 기억되지만, 그 바깥에는 함께 살아가는 다른 존재들이 있다. 정윤영 작가와 함께 축제의 의미를 다시 묻고 공존의 가능성을 상상한다. “사람만 신나는 축제, 괜찮을까?” 11월 7일 금요일 19:00 ➋대전으로 이동한 축제, 대전에서 출발한 축제 주혜진 박사 (대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대전은 왜 노잼도시가 되었나> 저자) 서울변방연극제는 축제의 이동과 지역간 연결의 가능성을 시도해보기 위해 대전으로 이동한다. 그렇다면, 대전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어떤 축제와 연결을 고민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11월 8일 토요일 17:00 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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