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화예술 오늘
[영상] 2020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문화예술포럼_ 팬데믹시대를 극복하는 예술마을의 현재와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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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2-09 | 작성자 | 모모365 | 조회수 | 2091 |
팬데믹 시대, 예술마을의 현재와 미래는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을까요?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사회⦁경제 영역뿐만 아니라 우리 삶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의 전환을 야기했습니다. 문화예술, 더 나아가 우리가 집중하는 ‘예술마을’의 생태계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2020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 문화예술포럼에서는 팬데믹 시대를 맞닥뜨린 예술마을의 현황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예술마을의 실천 사례 및 대응 사례들을 논의합니다.
이번 포럼 제 1세션의 첫 번째 기조강연은 [코로나19 시대, 예술의 전환과 비전 찾기]라는 주제입니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팬데믹 시대에서 예술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이후 지역 문화도시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지금종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 센터장의 [코로나19시대, 지역 문화도시의 위기와 정체성] 발제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현승훈 여주 트레드박스 랜 콘서트 예술감독의 발제인 [코로나19 시대, 지역 예술마을 축제들은 어떻게 생존했는가?: 여주 트레드박스 랜 콘서트 사례]를 통해 지역 예술마을 축제가 현시대에서 무사히 생존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 2세션에서는 유사원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예술감독의 팬데믹 시대를 대응한 예술마을 축제 사례인 [코로나19 시대,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실천사례들]이 발제됩니다. 마지막 발제는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코로나19 시대, 로컬크리에이터에 의한 마을 만들기]로 예술마을을 만들어가는 데에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봅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는 예술마을의 현재, 그리고 그 이후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2020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문화예술포럼].
오늘날 팬데믹 시대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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